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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나'의-나
'I' of-I

  • 크기150×150×220cm
  • 재료cement, steel, ceramic tile
  • 제작연도2023

작품 내용


상처와 좌절로 단단해진 자신을 표현하는 소윤수의 작품이다. 

시멘트와 세라믹타일로 제작한 작품의 형상은 심장을 떠오르게 한다. 모자이크 형식처럼 타일을 빽빽하게 이어붙였다. 

떨어진 타일에 날것으로 노출된 시멘트 자국은 상흔처럼 보이기도 한다.





"인간은 경험으로써 더욱 성장합니다. 때론 상처를 입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아물고 나면 더욱 단단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자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무한합니다."



소윤수 작가노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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